강남구약 '청각 장애노인' 영양제 전달

청음회관 방문, '청음 어르신 어버이날 행사' 참석

2010-05-06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황규진)는 6일 오후 1시 청각장애인 복지회관인 청음회관(관장 박종규)에서 개최한 '청음 어르신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해 3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황규진 회장은 "여러 어르신들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반갑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을 약속드리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황회장은 이어 약 3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한 뒤 어르신 대표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규진 회장, 조태심 부회장, 김성은 여약사위원장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