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올리브 오일, 지중해식 식사의 '핵심'
염증 촉진 유전자 억제가...심장 건강 효과 있어
2010-04-27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는 염증, 비만, 식사 간의 관계를 보강하고 있으며, 인간에게 있어서 버진 올리브 오일로부터 얻은 건강 효과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수준의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올리브 오일에서 발견되며, 특히 엑스트라 버진 형태에서 더 많이 발견되는 페놀 화합물이 풍부한 식사가 대사 증후군이라는 흔한 상태를 가진 20명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유전자 작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했다. 대사 증후군은 심장 질환과 제 2형 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이 연구 보고서는 ‘BMC Genomics’에 게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