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치료, 피부암 종양 90% '없앤다'
실험실 테스트 결과...건강한 조직은 해치지 않아
2010-04-24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연구진은 실험실 테스트에서 이 같은 기술이 피부암 종양의 90%를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말했다. 연구진은 현재 다른 형태의 암에 대해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연구진은 “이 같은 치료 시스템은 우리가 실시해 온 초기 테스트에서 암 치료에 대해 매우 희망적인 결과들을 가져다 주었다. 종양을 단지 줄어들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닌 없어지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 커다란 돌파구다. 정맥 주사로 투여하는 이 같은 종류의 유전자 치료 요법이 시장에 현재 없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