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바이엘 '레비트라', 美FDA 승인

2003-08-20     의약뉴스
19일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제약 시장에서 인기있는 비아그라에 대한 첫 번째 라이벌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과 바이엘사의 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Levitra)'가 FDA 승인을 얻었다.

FDA의 이 발표는 오렌지색 알약인 레비트라가 화이자의 유명한 다이아몬드형의 푸른색 알약인 비아그라를 대체해서 남성들에게 처방되어 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비아그라는 1998년 최초의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로 등장해 발기부전 치료의 새 장을 열었던 약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