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외국의사 간질세미나
뇌연구소, 국제규모로 확대 시행
2003-08-18 의약뉴스
아시아지역의 간질환 환자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 세미나는 그동안 국내 학자들만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해 오다가 처음으로 그 대상을 아시아지역으로 확대 시행하게 된 것이다.
외국 의사들을 대상으로는 처음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홍콩 등에서 참석했으며 연세의대 신경과학교실의 이병인, 허 경 교수와 소아과학교실 김흥동, 이준수 교수, 방사선과학교실 이승구 교수 등이 주요 연자로 발표했다.
또 홍콩의 Patrick Kwan 교수와 중국 북경대학의 왕유피 교수가 초청강연을 해 이번 세미나의 의미를 더했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