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건강관리 강조의 달'
2010-04-0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7일 제38회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4월을 ‘건강관리 강조의 달’로 정하고,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보건 관련 행사를 실시한다고 6일 전해왔다.
우선 협회는 건강관리 강조기간(4. 5 ~ 4. 30)동안 '올바른 건강관리 및 질병 예방에 대한 건강생활실천'을 주제로 지역축제 참여, 유관기관과 건강체험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의료 소외 계층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협회가 계획하고 있는 활동은 △지역축제 참여 및 건강체험터 운영(금연, 절주, 영양, 운동, 비만, 스트레스 등에 대한 상담, 체내 일산화탄소측정, 체성분, 스트레스 검사 등 실시)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보건교육 집중 실시 △연분위기 확대를 위한 캠페인 전개 등이다.
한편, 건협은 매년 4월 보건의 달을 맞이하여 전국 15개 시,도지부에서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지역주민의 보건계몽을 위한 공개강좌 및 건강체험터 운영 등을 통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및 보건교육 활동 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