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2010-04-01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1일 임기를 마친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전 회장이 직원들로 부터 액자를 건네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1일 오전 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제39-4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현수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협회 회무를 수행하는데 여러모로 도움을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김정곤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한의계가 하나로 뭉쳐 한의계의 힘을 키우고 눈부신 업적을 이뤄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협회는 제39대 김현수 회장에게 재직기념패와 함께 김 전 회장이 임기동안 직원들과 함께한 사진들을 모아 세권의 앨범으로 만들어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