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산 무량사 나무기둥 크다

2010-03-22     의약뉴스

   
▲ 석등과 석탑이 조화롭다.
충남 외산의 만수산 자락에 위치한 무량사는 천년 고찰이다.
   
▲ 눈이 매서운 검둥이는 의외로 사납지 않았다.

들어가는 입구의 일주문 기둥은 어른 둘이 맞잡아야 할 만큼 굵다.

   
▲ 흰둥이 역시 마찬가지.
대웅전의 모습이 화려하고 그 앞의 석탑과 석등은 국가의 중요 문화재로 등록돼 있다.
   
▲ 석탑이 보기보다 웅장하다.

절 뒤로 등산로도 있는데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대웅전 천장모습.
도심의 일상에 지친 현대인이라면 한 번 둘러 본만 하다.
   
▲ 대웅전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돼 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
입장료는 2000원.( 성인기준, 주차료는 안 받는다)

 

   
▲ 무량산 일주문. 기둥이 무척 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