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진 부회장 귀국후 결심 임박

2003-08-13     의약뉴스
이규진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최근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후 귀국했다. 이 부회장의 카자흐 방문은 의약계 대표의 자격으로 이뤄졌다.

이 부회장은 카자흐 보건성 차관을 만나 양국간 교류 협력증진과 제약계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 부회장은 대약 회장 후보에 출마할 것을 조만간 결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 뭔가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해 출마를 기정사실화 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