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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권쟁취 투쟁 분위기 고조

2003-08-10     의약뉴스
최근 의료계는 계속적으로 정부의 정책에 밀리고 있다는 중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의쟁투를 부활하고 장외투쟁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의료계는 정관 변경 불허, 감기전산심사, DRG 등의 현안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한편 한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개원가 800여명 중 735명이 의협의 대정부 항의집회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 (newsm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