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다발성경화증에 '효과' 있어
척추 손상에 의한 ...통증도 없애줘
2010-02-23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AP 통신에 따르면, 이번 연구 보고서에는 마리화나 혹은 위약이 무작위로 주어진 참가자들이 포함된 5개 연구의 결과들이 포함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는 카나비노이드(cannabinoids)가 보조 요법 혹은 일차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캘리포니아 주 의회는 의료용 마리화나의 유효성에 대한 주장들을 조사하기 위해 2000년 ‘Center for Medicinal Cannabis Research’를 만들었다. 캘리포니아는 이 같은 조사를 지원하는 유일한 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