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18~19일 정기 총회
제33대 회장에 신경림 이화여대 교수(현 간호협회장) 단독 출마
2010-02-17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총회 첫날인 18일에 있을 제33대 회장 선거에는 신경림(辛瓊林․56) 이화여자대학교 간호과학부 교수(현 간호협회장)가 단독 출마했다. 신경림 회장 후보는 또 제1부회장 후보로 김용순(金容珣․62) 아주대 간호대학 학장, 제2부회장 후보로 박호란(朴昊欗․56)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이와 함께 이사 후보와 감사 후보에는 각각 9명과 3명이 출마했다.
선거에서 회장은 재적 대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하며, 이사는 최고 득표순에 따라 8명을, 감사는 2명을 각각 당선자로 선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