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춤 추고 북치고 장구 치고

2010-02-16     의약뉴스

   
관객들이 정신을 집중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공연을 보는 것은 즐겁다.
   
▲ 배우의 표정연기가 충분한 연습량을 말해준다.

매번 볼 수 없는 것이 늘 아쉬울 따름이다.

   
▲ 손놀림이 거의 예술 수준이다.
영화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다. 생방송이기 때문이다.
   
▲ 두 남녀는 공연에 집중하지 못했다.
실수도 있고 그래서 웃음거리도 더 많다.
   
▲ 남녀 배우의 무술 솜씨가 뛰어나다.

배우와 관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 쌍절곤 솜씨가 압권이다. 재목이 까르마인 이 공연은 국립극장에 곧 올려진다.
사람을 웃고 울게 만드는 것.
   
▲ 큰 북소리가 웅장하다.
이것이 바로 문화의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