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시름까지 한 방에 날린다

2010-01-31     의약뉴스

색깔도 다르고 이름도 다른 몇 잔의 차를 앞에 놓고 앉아 있다.

이렇게 추운 날이면 한 잔의 차는 추위를 녹이기기에 안성마춤이다.

   
▲ 차는 절대 1회용 재활용 잔에 먹어서는 안된다. 머그잔에 먹어야 제맛이 난다.

어디 추위 뿐이랴. 인생의 시름까지도 한 모금의 차맛에 다 날려 버린다. 고맙다. 커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