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 불 때고 고종의 커피를 마시면

2009-12-21     의약뉴스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라고는 하지만 어깨가 절로 움추러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이럴 때면 아궁이에 불을 피워 연기가 나오는 굴뚝 풍경이 그리워 집니다.

   

아랫목이 절절 끊고 그 가운데 앉아 고종이 마시던 커피나 혹은 주먹밥을 먹는 호사를 꿈꿔 보기도 합니다. 마음이 따뜻하면 추위도 누그러 지기 마련입니다.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