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진 교수, 학회 제일 연구상 대상 수상
2009-12-17 의약뉴스 조현경 기자
김범진 교수는 대한헬리코박터 및 상부위장관 연구학회 연구상 심사위원회에서 ‘Helicobacter pylori의 amoxicillin 내성 발현기전에 관한 연구’ 논문의 우수성이 인정돼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범진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토라노몬(Toranomon)병원 치료내시경 연수를 다녀온 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임상 조교수를 거쳐 현재 중앙대용산병원 소화기내과 진료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김 교수는 2002년 유럽소화기학회(UEGW) 우수 초록상(Best abstract Award), 2007년 한일 IBD연구회 우수 포스터상, 2008년 미국 소화기병 주간(DDW) 우수 포스터상(Poster of Distinction), 2008년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최우수 임상강사상을 수상하는 등 소화기내과학 분야의 총망 받는 젊은 연구자로서 다양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