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노사연부부 홍보대사로

암 예방, 조기검진 계몽활동에 적극 참여

2003-07-22     의약뉴스
원자력의학원(원장 심윤상)은 21일 가수 이무송·노사연 부부를 원자력병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이무송·노사연 부부의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지난해 말 소아암환자들을 위문하기 위해 이무송씨의 소아병동 방문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이때 이무송씨는 선물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가져와 어린환자와 함께 트리를 장식하고 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었었다.

원자력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후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무송·노사연 부부는 "앞으로 암 예방 및 조기검진에 대한 계몽활동에 적극 참여해 암전문 병원으로서의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