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워야 한다는 것은 좋은 것이죠

2009-12-07     의약뉴스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 열매가 붉다 못다 시릴 정도 입니다.

다워야 한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요.

   
▲ 겨울새들의 좋은 먹이가 되겠지요.
겨울이 여름같다면 계절이 아니지요. 지난 일요일은 무척 추웠습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고 기상청은 발표했지요.
   
▲ 정상에 서니 도시가 한 눈에 들어 옵니다. 날은 춥고 하늘은 파란 전형적인 겨울 날씨입니다.

바람도 무척 세니 실제로는 영하 6도라고 했지만 체감온도는 그 보다 훨씬 더 낮았습니다.

   
방안에 웅크리고 앉아 고구마 삶아 먹으면서 만화책을 뒤적이는 사람이 많았겠지요.
   
▲ 모여서 컵라면을 먹고 있습니다.
등산을 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계절을 제대로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 깃발이 바람에 펄럭입니다.
오후 부터는 좀 풀린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 약방의 감초인 막걸리가 빠질수 없죠.
감기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 잘 마무리 하는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