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창립 38주년 기념행사 가져

감사실 노승갑 팀장 제9대 동산상(棟山賞) 수여

2003-07-15     의약뉴스
창립 38주년을 맞은 현대약품(대표이사 이한구)은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동산상(棟山賞) 시상 등 창립기념행사를 가졌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약품은 지난 1965년 7월 16일 설립 이후, 38년간 전 사원이 단결하여 항상 변화와 혁신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도전과 성취를 통해 도약의 기반을 구축하여 왔음을 자축하는 창립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리고, “회사의 창업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매년 창업자의 아호인 동산(棟山)의 이름으로 수여되는 사내 최고 권위의 동산상 수상자로 감사실의 노승갑 팀장을 선정하고, 제 9대 동산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