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베노플란트 겔’
2003-07-15 의약뉴스
베노플란트 겔은 부은데, 멍든데, 타박상 및 벌레 물린데 자극이 전혀 없는 외용제로 유럽에서 생약 전문 회사로 잘 알려진 독일의 슈바베와 기술 제휴하여 판매하고 있다.
베노플란트겔은 독일 뿐 아니라 전 유럽에서 가정내 상비약으로 부었을 때, 멍들었을 때, 벌레 물렸을 때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레저나 스포츠 등으로 무리한 활동이나 심한 운동, 타박상 등에 의해 붓거나 멍들었을 때 피부에 자극없이 침투하여 제거해 주는 제품으로 벌레 물려서 가렵고 부은 데에도 바르면 매우 효과적인 제품이다.
생약성분인 에스신이 함유되어 있어 무색, 무취, 무자극으로 장기간 사용하여도 부작용이 없는 제품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피부에 안전한 무취, 무자극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피부에 민감한 사람은 물론 어린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유럽에서는 상비약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집중적으로 약국에 소개하기 시작했는데 약사들은 제품에 대한 효능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해서 굉장히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고 사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이 재 구매율이 높은 것으로 시장에서 평가 받고 있다.
유유는 앞으로 계속 베노플란트 겔을 판매를 강화하여 올해 20억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 한국에서도 가정에서 손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