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이양복 사장 출근은 계속해
2003-07-14 의약뉴스
이 사장은 필립 메이어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 임원에게 업무를 인수하고 있다고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14일 전했다. 메이어 사장은 실질적인 사장 역할을 하고 있으나 후임자가 올때까지 한시적인 임무를 맡고 있다.
한편 이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매출이 오르지 않는 것에 대한 문책성 인사라는것이 정설이다. 아스트라의 지난해 매출은 700억원이었으며 올해는 그보다는 높게 책정됐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