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목분장 朽木糞牆

2009-11-11     의약뉴스

후목분장 朽木糞牆 [썩을 후/나무 목/똥 분/담장 장]

☞썩은 나무에 조각하거나 부패한 벽토에 흙칠을 하여도 소용이 없다는 뜻이니 쓸모 없는 사람을 비유하거나 혼란한 세상을 나타낸다.

어떤 일을 하고자하는 의지와 기개가 없는 사람은 가르칠 수 없으며 썩어빠진 정신을 가진 사람에게는 아무리 꾸짖거나 가르쳐도 의미가 없을 때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