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 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 크죠

2009-11-02     의약뉴스

   
▲ 고욤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것,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은 늘 남게 마련 입니다.
   
▲ 아이들이 낙엽을 날리며 즐거워 하고 있네요.

가는 가을이 못내 서운한 요즘 입니다.

   
▲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좀더 길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온난화 여파로 가을은 점차 짧아 지고 있으니 안타까움은 더 합니다.
   
▲ 엄마와 함께 낙엽으로 엽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위대한 인간도 자연 앞에는 한 낱 무용지물에 불과할 뿐입니다.

   
▲ 가을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가을을 잡을 수 없으니 오는 겨울을 즐겨운 마음으로 잡을 수 밖에요.

   
▲ 떨어진 낙엽을 보고 인간은 무엇을 배울까요.
영하의 아침입니다.
   
▲ 이제 겨울을 맞아야 할 시간 입니다.
신종플루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