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중대는 '경쟁', 대약 중대는 '읍소' 2009-10-27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중앙대 단일동문후보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대한약사회 김구 예비후보와 조찬휘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경기도약사회 김순례 예비후보의 출정식장을 찾았다. 김순례 예비후보는 중앙대 출신인 김현태 예비후보와 경쟁하고 있다. 이를 의식한 듯 조찬휘 후보는 "나에게는 초청장이 안 올줄 알았다"며 "김순례 예비후보가 대단한 사람"이라며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