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약품 김진문 사장 경사

2003-07-09     의약뉴스
신성약품 김진문 사장이 봉사단체인 '밝은사회 서울중앙클럽'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김진문 사장은 김충용 종로구청장이 서울중앙클럽 회장에서 물러남에 따라 23대 회장에 오르는 경사를 맞았다.
 
서울중앙클럽은 조영식 경희학원 학원장이 주창한 밝은사회만들기 운동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UN 경제사회이사회 NGO에 속해 있는 알려진 사회단체이다.
 
이 단체는 각계 원로 및 중견기업인, 학자, 법조인 등 94명이 선의, 협동, 봉사·기여정신을 토대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도매상 사장이 회장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