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환 유양숙교수,‘먼디파마상’수상

2003-07-08     의약뉴스
염창환 교수(강남성모병원 가정의학과)와 유양숙 교수(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가 5일 고대 구로병원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에서의 임상 연구와 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 하에 개최된 한국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하계 학술대회에서 제1회 먼디파마 학술상을 수상했다.

먼디파마 학술상은 한국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와 먼디파마사가 한국 의료계의 암성 통증조절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올해 새로이 제정한 것으로 암성 통증조절과 관련한 우수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분들에게 매년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상한 연구 과제는 ‘말기암 환자의 증상과 삶의 질에 대한 조사(염창환, 강남성모병원 가정의학과)’ 및 ‘한국판 통증관리 장애척도개발 기초 연구(유양숙,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