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갈대 단풍 그리고 자연은

2009-10-19     의약뉴스

   
간밤에는 천둥, 번개가 치고 무서리가 내렸지만 지난 주말은 잠시 쾌청했습니다.
   
▲ 산사의 가을풍경은 화려합니다.

가을산은 형형색색의 오색옷을 입은 단풍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죠.

   
   
   

갈대밭 사이로 사진을 찍는 연인들의 모습은 행복 그 자체 였습니다.

   
▲ 갈대숲을 거닐던 등산객이 뒤로 핀 무지개를 보고 있습니다.
일상에 지치고 찌든 이들은 이렇게 자연을 찾아 위안을 삼고 새로운 활력을 얻습니다.
   
   

자연은 현대인에 그 무엇 이상의 가치와 감동을 줍니다.

   
검은 구름으로 덮힌 한주가 시작됐지만 마음 만큼은 더 없이 푸르르기를 기대해 봅니다.
   
   
   
▲ 갈대가 장관이군요.
   
▲ 멀리 호수가 보입니다.
   
▲ 소원을 말해봐~
좋은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