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 여름에만 뽐내란 법 있나요~

2009-10-18     의약뉴스

   
분수를 배경으로 그림을 그리는 여학생의 그림을 보고 있다.
분수는 여름이 제격이다.
   
▲ 걸작이 나올 것 같은 기분이다.

하지만 푸른 하늘이 더 없이 높기만 한 이 가을에 보아도 시원한 것은 변함이 없다.

   
▲ 그림을 그리다 말고 잠시 사색에 잠겨 있다.

분수를 뒤로 하고 학생들이 그림 삼매경에 빠져 있다.

   
▲ 분수가 춤을 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