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벽해, 시원한 바다 가슴이 뻥!

2009-10-18     의약뉴스

상전벽해.

뽕나무 밭이 바다가 된 것처럼 바다가 도심으로 변했다.

우뚝 솟은 건물들의 위용이 이곳이 신도시 임을 말해준다. 송도신도시다.

하지만 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다. 당초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외자 유치가 신

   
▲ 인천대학교 교내 전망탑에서 본 풍경.
통치 않고 상가 보다는 아파트가 더 많다. 자족 기능을 갖추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말이다.

다행히 인천대교가 개통돼 인천공항에서 송도 신도시까지 15분이면 올 수 있다니 투자여력이 살아나기를 기대해 본다.

   
▲ 위쪽의 큰 건물이 송도의 랜드마크인 동북아트레이드 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