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전약국 대책 바로 처리하세요"

2009-10-13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오늘(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가 열렸다.

오전 한나라당 이정선 의원이 "지난해 문전약국에 대해 복지부와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하고는 그동안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않았다"며 송재성 원장을 질타했다.

오후에는 민주당 최영희 의원(사진)이 심평원 국감에 참관하고 있던 복지부 노길상 보건의료정책관에게 "지난해 심평원 국감에서 문전약국 대책에 대해 제기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 대책을 마련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질책했다.

최의원은 바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