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가면~ 없는 것 빼고 다 있지요

2009-10-12     의약뉴스

   
▲ 엿 맛 보다는 가위질 소리가 일품입니다.
   
▲ 수산시장의 감초 젓갈.
한가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시장에 한 번 가보는 것은 좋은 일이지요.
   
▲ 전어구이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가 돌아올까.

꼭 세벽 시장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 조개구이용 조개들이 그릇에 가득 담겨 있다.
느지막히 오후의 여유를 즐기면서 가는 것도 또 다른 여유가 있지요.
   
▲ 풀빵.

없는 것 빼놓고는 다 있는 시장은 볼 거리는 물론 먹거리 보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 요즘 인기 있는 막걸리 한사발 먹으면 속이 뜨뜻하다.
상인들의 호객행위도 그런가 보다 하고 웃으며 지나칠 수 있지요.
   
▲ 새우젓.

일교차가 매우 심합니다.

   
▲ 좌판에 널린 쭈꾸미.

   
▲ 갖은 양념에 버무린 음식.
   
▲ 칼질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 방금 전까지 펄떡 이던 녀석이 칼질 한방에 숨이 끊어 졌다.
건강주의 하시고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