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노디스크 당뇨약 '레비미르' 암과 연관 없다
9000명 환자 대상 연구 결과...란투스와 다른 특징 가져
2009-10-06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이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는 자사의 최신 인슐린 레비미르가 사노피-아벤티스의 란투스(Lantus)와 다른 특징을 가졌다고 지적하면서 당뇨병 치료제 란투스에 대한 걱정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연구진들은 21개의 무작위 임상 시험으로부터 나온 데이터를 분석했으며, 레비미르가 인간 인슐린 치료보다 암 발생률을 통계적으로 현저히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