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박지원 실명 거론 송영길 제지 난타

2009-10-0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마음 상한 의원들.
한창 타격전을 벌인 후 민주당 송영길 의원(좌)과 한나라당 정미경 의원(우)이 변웅전 위원장과 함께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6일 국감에서 한나라당 정미경 의원이 어제의 분이 덜 풀린 듯 바우처 문제를 다시 들고 나오며 전재희 복지부 장관에게 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실명을 거론하며 의혹을 제기하자 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변 위원장에게 제제를 요청하며 공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