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사냥 한 번 나가 보시면 ...좋아요~

2009-10-05     의약뉴스

   
햇볕이 덥다기 보다는 따뜻한 날씨 입니다.
   

조금 더 따뜻해 지면 양지바른 곳으로 어르신들이 모여들겠지요.

   
 

삼삼오오 모여 앉아 웃으면서 세월을 그리워 하다 보면 어느새 흰눈이 내립니다.

   
 

가을이 소리 없이 왔듯이 겨울도 그렇게 소리없이 우리곁에 찾아오고 있습니다.

   

   
가는 가을이 아쉬워 가을사냥을 떠났지요.
   
아직은 조금 이른 듯 하지만 곳곳에서 가을의 체취를 맛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한 가족이 코스모스 핀 샛길을 강아지와 함께 걸어가고 있네요.

환절기에는 감기 걸리기 십상이죠.

   
▲  햇볕을 등지고 찍으니 그림자가 선명합니다.위쪽의 노란색은 벼가 익은 것이고 그 오른쪽의 초록색은 미나리 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