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갈치 한치 그리고 어부

2009-09-06     의약뉴스

   
▲ 이 정도면 은갈치라고 부를만 하지 않는가.
남도 바다는 지금 고등어와 한치 그리고 갈치가 한창이다.
   
▲ 눈이 살아 있다.

방금 전까지 살아 있었던 녀석들의 눈은 얼마나 싱싱한가.

   
▲ 살아서 꿈틀거린다.

한산한 자구내 포구에 여행객 한 두명이 흥정을 한다. 덤으로 한 두 마리 더 얹어 준다.

   
▲ 무엇을 말하고 있는 듯 하다.

돈 많은 도회지에서 왔다고 뽐내지 마라. 이런 여유 아무나 가질 수 없다.

   
▲ 노동의 댓가는 값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