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 고추 말리기,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2009-08-25     의약뉴스

   
고추 말리기가 한창이다.
   

아스팔트 위에 널린 고추들이 도심속의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말린 고추는 고추가루로 빻아서 먹기도 하고 음식물에 넣기도 한다.

   
 

가을이 다가 왔음을 실감한다. 

   

여름이 다 가기전에 남아 있는 미지근한 것이 있으면 고추와 함께 제대로 말라 버렸으면 하는 심사를 부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