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무명화가 예술을 선물하다

2009-07-29     의약뉴스

   
▲ 환삼덩굴 앞쪽에는 강아지 풀도 많이 자라나 있다. 바닦은 진흙이다.
   
▲ 낙서하면 벌준다는 게시판이 섬뜩하다. 무서운 세상이다.
시멘트 벽에 그림이 있다.

   
예술이라고 부르고 싶다. 누가, 이런 외진 곳에 이런 그림을 정성스럽게 그렸을까.
   
 

프랑스에는 거리의 예술가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돈 벌이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단지 예술을 위해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상당수라고 하니 '예술은 예술 그 자체'라는 말이 실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