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 순이익 164% 증가

2003-06-17     의약뉴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17일 발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전기 14억원보다 23억원인 164% 나 대폭 상승했다.

경상이익도 44억원을 나타내 15억원에서 193% 대폭 증가했다.

연간 매출액은 488억원으로 전기 419억원에서 69억원인 16%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은 307억원, 판관비는 222억원,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외수익은 7억원, 영업외비용은 49억원을 나타냈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