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물건으로 새롭게 재창조 하죠

2009-07-20     의약뉴스

요즘은 예술에도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이 사용됩니다.

   

쓰레기를 이용해 예술작품을 만드는 것도 한 예이죠. 못쓰는 고철 더미를 이용해 로봇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는데요.

   

   
 

관람료도 제법 비쌉니다.

   
   
누가 이런 작품을 돈을 주고 볼 까 생각해 봤으나 여러번 보니 예술가의 노력이 엿보입니다.

이런 작품은 초기에는 전시장을  구할 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예술의 한 분야로 당당히 자리 잡고 있죠. 이른바 정크 아트라고 하는 분야 입니다.

버리는 사람이 있고 줍는 사람이 있고 이를 재창조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흐릿한 아침 이지만 쾌할한 한주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