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늄, 유방암 위험 감소 시켜
땅콩, 브로콜리, 버섯에 많아
2003-06-16 의약뉴스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의 연구진은 "암 위험 유전자가 있는 여성은 미네랄의 항독소 잇점을 얻기 위해 셀레늄을 많이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셀레늄은 브라질 땅콩, 브로콜리, 버섯에 많고, 셀레늄 보충제는 언젠가 유방암 위험이 높은 여성에게 처방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셀레늄은 또한 전립선암과 같은 다른 암으로부터도 보호해줄 수 있다고 생각되어지고 있고, 심장 질환 위험을 낮춰준다는 몇몇 증거가 이미 나온 바 있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