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정처 없이 가다보면 좋은 곳에 머물수도 있지요

2009-07-13     의약뉴스

   
▲ 여기저기 정신없이 날 던 벌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도로를 가득 메운 차들, 거리에 쏟아지는 인파를 보면 도대체 다들 뭐가 그리도 바쁘지? 하는 원초적 질문을 간혹 하게 됩니다.
   
▲ 산수국인가요. 향기도 제법 있습니다.
   

다들 정해진,

   
▲ 마릴린먼로는 언제 보아도 섹시미가 물씬 풍깁니다.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겠지요. 그곳이 딱히 어디인지 궁금하지는 않지만 그 현상 만큼은 여전히 궁금합니다.
   
▲ 소믈리에라도 된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요.

바람처럼 쓸려 이리저리 헤메다 보면 정원이 있는 아름다운 공간도 만날 수 있고 그 집의 한 귀퉁이에 정리된 포도주 병도 발견할 수 있지요.

   
▲ 이보다 더 보라 일 수는 없겠지요.

비가 오다가 그치고 다시 비가 오고 하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좋은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