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록이다... 이보다 더 고울 수 없다

2009-07-03     의약뉴스

   
▲ 위쪽은 밭이다.
들판의 벼가 싱싱하게 자란다.

요 며칠 내린 비로 수량도 풍부하다. 색깔도 곱다. 연초록이 이렇게 예쁘다는 것을 예전에는 미쳐 알지 못했다.

   
▲ 경지정리가 안돼 논둑이 활처럼 길게 굽어 있다.

7- 8월의 작열하는 태양을 받으면 벼는 더욱더 싱싱할 것이고 마침내 가을이 되면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든다.

   
▲ 논둑에 핀 애기똥풀이 귀엽다.

잘 영글어 고개숙인 벼이삭이 벌써부터 그립다.

   
▲ 정자에 한 젊은이가 누워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