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디메클정' 발매

2009-06-16     의약뉴스
▲ 소화불량전문치료제 '디메클정'.

명문제약(주)(공동대표이사 사장 이규혁, 부사장 우석민)은 지난 12일 빠른 진정효과를 가진 소화불량치료제 디메클정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디메클정은 소화무력증, 오심, 소화성두통을 개선시키며 소화불량으로 인한 복부팽만, 구역과 담도통증을 가진 환자의 소화불량을 개선한다.

또한 담낭절제술 전 후의 환자에게 투여시 10~20분사이에 담즙분비량을 4~6배까지 증가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약물기인성 소화불량과 임산부의 오심, 구토를 개선하는데 강력한 효과를 지닌다.

더불어 디메클정은 소화불량치료제로서는 드물게 보험이 적용되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
그 외에도 아세틸콜린에 길항하지 않아 위장촉진제와 병용투여가 가능하고 이담작용과 함께 간기능이 개선되어 간세포 보호효과를 가지는 소화불량치료제임과 동시에 마그네슘 완화작용으로 소화불량에서 자주 나타나는 변비증상도 치료한다.

디메클정은 이미 유럽 여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안전성이 입증된 약으로 성분 및 함량은 디메크로틴산 마그네슘 50mg이며 흰색의 원형 필름코팅정으로 되어 있다. 성인 1회 1정, 1일 3회 매 식전에 복용하며 약가는 정당 87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