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방송인에 연기자 김명민, 아나운서 이지애

2009-06-10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는 6월 9일 치아의 날을 맞아 2009년 건치 방송인으로 OQ지수가 높은 연기자 김명민과 이지애 아나운서를 선정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개발한 OQ지수는 구강 건강 상태를 점수로서 확인할 수 있는 구강 건강의 지표로 100점을 만점으로 몇 점인지 확인 가능하다.

건치 방송인으로 선정된 두 사람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올바른 구강건강관리법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수구 회장은 “OQ지수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자 올해 건치 방송인 선정 기준을 OQ지수로 정했다” 며 “건강한 치아의 대표자인 두 사람이 꾸준한 구강 관리로 높은 OQ지수 점수를 유지하고 국민들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치과의사협회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무료 OQ지수 확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