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색의 향기가 코를 찌르며 몰려온다

2009-06-09     의약뉴스

   
▲ 해당화다. 향기가 죽인다. 모레사장에 주로 피는데 개량에 성공했는지 도심에서도 심심찮게 보인다.
   
▲ 이름을 모른다.
   
▲ 국화의 일종인가.
   
▲ 구절초인가. 식물도감을 봐야 겠다.
   
▲ 벌이 앉아 있다.
빨강 노랑 초록 연두 흰색.

꽃들이 잔치를 벌이고 있다. 향기가 코를 찌른다. 꽃을 보고 행복한 느낌을 받으면 그 사람은 천성이 고운 사람이다.

누가 말했나. 꽃은 냄새를 피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