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날 정도? 설탕이 요즘 인기라는데..
2009-06-09 의약뉴스
![]() | ||
![]() | ||
![]() | ||
▲ 초록색이 먹음직 스럽지만 익지 않은 상태라 날 것으로 먹으면 해롭다고 한다. | ||
![]() |
언론이 또 낚시질을 했구나 싶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열어보니 매실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 우리만 해도 매실액을 만들기 위해 10봉지 인가 하는 설탕을 샀기 때문이다.
언론은 그러면서 매실이 소화는 물론 만병통치약인것 처럼 선전했다.
![]() | ||
![]() | ||
![]() | ||
▲ 설탕과 매실을 켜켜히 넣어 마침내 완성. 이대로 수 개월을 두면 서로 녹아서 매실액 원액이 나온다. 열매는 쭈글쭈글 해지는데 장아치를 해서 먹기도 한다. 씨는 발라내 벼개속에 넣으면 좋다고 한다. | ||
![]() |
실제로 소화는 잘되는 것 같았다. 작년에 한 번 먹어봤는데 먹으니 트림이 나오더니 금새 화장실로 직행했다. 플라시보 효과 였는지는 모르지만 어쨋든 효과를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