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블 연습은 이렇게 하는 거야~

2009-06-01     의약뉴스

   
▲ 직접 시범을 보이는 모습이 진지하다.
   
▲ 키가 작다고 농구에 열심인 소년이 멋진 폼으로 슛을 날리고 있다.
운동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이는 어떤 40대 후반의 남자가 축구공을 빌려 달라고 했다.

중학교 1학년 딸아이가 체육시간에 드리블 시험을 보는 모양이다. 공 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 참 먼 이 남자의 애뜻한 부성이 느껴지지 않는가.

   
▲ 공격과 수비의 기본 자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옆에서 지켜보니 생각보다는 공 다루는 솜씨가 제법이다. 딸 앞에서 멋진 폼을 보이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양이다. 보기 좋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