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숲속에서는 무슨 일이

2009-05-31     의약뉴스

   
▲ 안개낀 바닷가 모래사장에 피어난 이름 모를 잡초. 멀리 한 사내가 희미하게 보인다.
   
▲ 소금기가 있는 바닷물을 먹고 잘도 산다.
   
▲ 모래가 보기 좋다.
   
▲ 삶과 인생에 대해 생각하기 좋은 날이다.
   
▲ 안개가 걷히자 꽃의 아름다운 자태가 드러난다.
   
▲ 보아서 아름다운 꽃이다.
   
▲ 아마도 분꽃일 것이다. 여자가 화장 할 때 쓰는 분처럼 좋은 냄새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바다가 보이는 이른 새벽.

안개가 자욱하다가 금새 환해 지고 다시 안개가 끼고.

숲속에서는 이름 모를 꽃들이 앞다퉈 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