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 거리를 배회하다 노점에서 한지를 구경하다

2009-05-18     의약뉴스

   
▲ 양말 한켤레에 7천원이라는 호객구호가 보인다.
한지를 팔고 있다.

노점에서 파는 한지 치고는 괜찮아 보인다.

   
▲ 식코 포스터. 죽어 나자빠진 해골이 보인다.
그 옆에 그림도 있다.

미국에서 인기 있었던 영화 포스터를 그린 것이다. 한국에서도 개봉돼 의료보험 체제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게 한 영화다.

   
▲ 바구니에 담긴 한지 옷감.

한지와 식코 포스터 그림.

이상하게도 어울리지 않는 것 처럼 보인다. 가장 한국적인 것과 가장 미국적인 것의 대조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