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ARE = 배타적 M&A 고조

정좌락 씨 측 111만여주 추가 매입, 지분율 24.55%로

2003-05-30     의약뉴스
최근 UBCARE의 경영권을 얻고자 지분을 매입하고 있는 정좌락씨 측은 지분율을 더욱 높여 배타적 M&A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정좌락 씨 등은 최근 장내에서 111만7107주, 5.45%를 추가로 매입해 총 503만3965주인 24.5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구체적인 보유내역을 보면 정좌락씨가 29,30일 164만여주를 매입해 347만1579주 16.93%, 송은화씨가 73만 4222주 3.58%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주)포인트닉스가 30일 3400주를 매입해 38만 5698주 1.88%, (주)엠디하우스가 29,30 양일간 8만9655주를 매입해 44만2466주 2.16%가 됐다.